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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지능 넘보는 인공지능 … 로봇이 못하는 걸 해야
━ SPECIAL REPORT SPECIAL REPORT - 인공지능 구글 딥마인드 팀이 지난해 공개한 인공지능(AI) ‘알파고 제로’는 인류가 그동안 쌓아온 바둑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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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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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미래교육 청사진 마련하자”…교육학·인구학·IT 전문가 머리 맞대다
“4차 산업혁명, 인구절벽, 글로벌 경제 급변 등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대입제도 공정성 논란에 얽매어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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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학생이 교수 질문 많이 받는 대학 1위 KAIST, 꼴찌는?
━ "질문받고 고민할 때 배움 깊어진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강의 동영상은 한국인에게 매우 ‘인상적'입니다. 수강생 수백명이 가득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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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성과 보려는 조급증 버려야 창업 생태계 산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KAIST 창업석사 설명회. 최근 들어 대학가에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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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전공 교수들의 결합이 아닌 학생 스스로 전공 만드는 융합이 바람직
━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지난달 24일 서울대 졸업식에서 자유전공학부 졸업생 99명이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 서울대]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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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학원 거쳐야 교사 되는 임용체제 확 바꾸자
━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1교시 시험 문제 보고 당황했어요. ‘2015 개정 교육 과정’의 실질적 구현방안을 쓰라는 건데 예상을 전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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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으로 교육과정 바꿨더니 학교가 살아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임진택 경희대 책임입학사정관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2000여 개가 넘는 전국 고교의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접했다.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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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만 찾는 교육 싫다’ 학교 탈출한 딸 … 암기 교육 비판책 또 펴낸 계기 됐어요
“제주의 국제학교에 다니는 고교생 딸과 서울의 공립중 1학년 아들을 키우며 각기 다른 교육 시스템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우리 교육의 모든 문제는 시험에서 비롯됐다는 걸 알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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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암기식 교육 뛰어넘어 ‘협력’ 가치 심는 교육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미국 뉴욕시 애비뉴 월드스쿨의 통합과학 수업에서 10·11학년생들은 지난해 2월 작은 집을 만드는 과제를 받았다. 5월엔 설계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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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몰고올 일자리 감소 쓰나미, 독일식 집단지성으로 뛰어넘어야
울산시에 사는 4인 가족 가장 김모(55)씨는 지난해 6월 사무·관리직 동료 3000명과 함께 20년 넘게 다녔던 현대중공업을 나왔다. 울산 등에 불어닥친 조선업 구조조정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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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격차 줄이자
노리(KnowRe) 접속 학생용 PC의 기초수학 학습. [사진 KnowRe]대구 화남초등학교 이정서 교사는 요즘 한 주에 한 차례 정도 에듀넷(www.edunet.net)에 접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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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격차 줄이자
대구 화남초등학교 이정서 교사는 요즘 한 주에 한 차례 정도 에듀넷(www.edunet.net)에 접속한다. 에듀넷은 교육부가 1996년 만든 사이버 교육 포털 사이트다. 수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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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종동에 있는 코딩교육 전문기업 대디스랩에서 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이 프로그래밍 언어(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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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 밀려난 ‘메이커’의 꿈 … 10대 ‘괴짜’ 조기발굴로 진로 터주자
경기도 일산 대진고 1학년 김성욱(17)군은 요즘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꺼놓고 산다. 아침에 집을 나와 수학·영어 과외를 받고, 오후 1시쯤 학교로 가서 밤 10시까지 자습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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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가 미래 인재 롤모델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이며 위기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기술과 제도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증기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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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인천시 가천대 길병원 본관 1층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백정흠(외과) 교수가 학생들과 직장암 3기 환자의 수술 후 항암치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왓슨은 환자의 각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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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 선다’ 정답 찾는 지식은 인공지능이 대체 가능, 창의력 키우는 주관적 평가로 교육 패러다임 바꾸자
경기도 용인의 한국외대부고 3학년 김재경(19)양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세 명 중 한 명이다. 이번 수능은 6년 만에 가장 어려웠다고 해서 ‘불수능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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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가 미래 인재 롤모델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기회이며 위기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기술과 제도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여부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증기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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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연대의 교육 실험…창의적인 생각 위한 새로운 강의 방식 도입
서울대 정문. 김경록 기자2년 전 ‘교육과 혁신 연구소’ 이혜정 소장 (서울대 교육학 박사)의 책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가 대학가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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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초·중·고 기업가정신 교육, 주입식 말고 제대로
박영은아산나눔재단 청년창업팀장얼마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일으킨 다큐멘터리가 있다. 서울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는 학생들의 비법을 분석해보니 교수의 이야기를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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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강의 그대로 적는 서울대 학생들 학점은 좋아도 창의적 사고력 부족
서울대 연구교수와 미시간대 객원교수를 지낸 ‘교육과 혁신 연구소’ 이혜정(42·사진) 소장은 2009년 학점을 잘 받는 학생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당시 서울대 교수학습